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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만 군민과 함께 일군 ‘청렴 음성’... 다산목민대상 대통령상 수상으로 빛나
  • 권윤희 기자
  • 등록 2026-01-12 23: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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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원서비스 7년 연속 최우수 이어 ‘행정의 꽃’ 대통령상까지, 군민 중심 행정이 일궈낸 금자탑
  • 충청권 유일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지방행정 최고 권위 ‘다산목민대상’ 쾌거
  • 조병옥 군수 “군민 중심의 신뢰 행정, 끊임없는 혁신이 만들어낸 위대한 결실”

음성군 청사음성군이 2025년 한 해 동안 대한민국 지방행정 역사에 남을 기념비적인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행정의 표준’으로 우뚝 섰다.


군은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충청권 지자체 중 유일하게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한 데 이어, 지방자치단체 행정의 최고 권위를 상징하는 제17회 다산목민대상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 ‘청렴은 음성의 자존심’… 충청권 유일 1등급 기염

음성군의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군은 지난 5년간 ‘청렴 노력도’ 부문에서 꾸준히 전국 상위권을 유지하며 내실을 다져왔다.


특히 공직 내부의 문화를 바꾸기 위해 도입한 ‘청렴콘서트’와 지역 주민이 직접 감시자로 참여하는 ‘청렴감사관’ 제도 등 보여주기식이 아닌 실질적인 반부패 시책들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이를 통해 외부 민원인이 느끼는 신뢰도와 내부 직원이 체감하는 청렴 수준이 동시에 수직 상승하며 행정 전반의 질을 높였다.


■ 율기·봉공·애민… 다산 정신 완벽 구현한 ‘대통령상’

청렴의 물결은 행정안전부 주관 ‘제17회 다산목민대상’ 대통령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정신을 기리는 이 상은 평가 기준이 까다롭기로 유명하지만, 음성군은 ▲율기(자기단속) ▲봉공(공공봉사) ▲애민(백성사랑) 세 분야 모두에서 만점에 가까운 성적을 거뒀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는 음성군만의 독창적인 행정 서비스들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 민생 행정: 전국 최초 지역화폐 통합 및 전 군민 농어촌버스 무료화 시행

  • 미래 교육: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 선정 및 공유 평생학습관 운영

  • 혁신 행정: 7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성과


군은 이번 대상 수상으로 대통령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을 확보하게 되어, 군민을 위한 복지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 “군민이 체감하는 투명한 행정 이어갈 것”

음성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9만 군민의 성원과 900여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청렴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실”이라며 “대통령상 수상과 청렴도 1등급이라는 영광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군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청렴도 1등급을 지켜내며 다산목민대상까지 거머쥔 것은 음성군의 행정 역량이 이미 기초지자체의 수준을 넘어섰음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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